뭔 문답이지 이건

애기네서 주워왔음


음.. -어깨를 으쓱

1.자신과 동일한 년도에 태어난 동전을 보며 세월을 느껴봤다.(X)

- 동전따위에 뭔가 감흥을 느껴본 적은 없고.. 세월을 느끼는거야 뭐..
생년이 00년 이후인 애들을 보게 되면 경악하게 되는 정도..[..]

2.분위기 낸다고 엄마 와인잔에 포도주스 따라서 먹어봤다.(X)

- 우리집엔 와인잔이 없다. 친척들 집에도 없다.

3.항상 세뱃돈 더받는 언니오빠(또는 형누나)가 질투났다.(X)

- 음.. 난 사촌 형제들 중에서 상위그룹에 포함되던 사람이라[..]

4.나이먹으면 띠(양띠,원숭이띠 등)도 바뀌는줄 알았다.(X)

- ... 이런 사람이 있단건가..

5.어린시절 엄마나 아빠 둘중에 누가 더 좋은지 심각하게 고민해봤다.(X)

- 1초의 고민도 없이 늘 엄마였다.

6.선풍기 앞에 티셔츠 갖다대고 바람넣어봤다.(O)

- 더울땐 자주 그런다.

7.터널을 지날때 끝까지 숨참아봤다.(또는 계속 아아아 하고 소리내봤다).(X)

- 기차타고 터널 지날때 저 어둠속에 뭔가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뚫어지게 쳐다본 기억외엔 ..

8.이성으로 오해받아봤다.(O)

- 중학교 때.. 목소리만[..]
위로 3명의 누나를 둔 친구놈이 있었는데.. 그놈 집에 전화했다가
밤 늦은 시간에 기집애가 왜 남자 찾는 전화하냐고 한 소리 들은 적 있었다.
내가 내 목소리를 싫어하게 된데는 이날의 상처가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[..]

9.책(혹은 동전)으로 탑쌓기 놀이해봤다.(O)

- 할 짓 없을 때 해봤던 듯.

10.베개 여러개 늘어놓고 침대라고 이름지어줬다.(X)

- .....-먼산

11.테이프를 뜯어 온방에 휘감아놓고 스파이더맨 놀이를 해봤다.(X)

- 본드나 가스 마시고 장풍을 쏘는 행위라면 해봄직하다고 생각하지만[..]

12.100일이상 이성과 사귀어 봤다.(X)

- 연애 경험이 딱 두 번 있는데.. 그 두 번의 기간을 합치면 100일 넘는다.[..]

13.벌레를 잡아 다리나 날개를 하나하나 뜯어봤다.(X)

- 어릴 때도 비위는 약했다.

14.밤에 엄마몰래 컴퓨터 하다가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봤다.(X)

- 엄마 몰래 라는건 어릴 때 라는 거 같은데.. 나 어릴땐 컴퓨터가 없었다.[..]

15.맘에 드는 걸 사자마자 고장났다.(X)

- 딱히 맘에 들어서 뭔가 사본 기억이 없다.

16.팬시 인쇄해서 학용품에 붙여봤다.(X)

- 그런거엔 도통 관심이 없어서.. -먼산

17.친구랑 머리채 잡고 싸워봤다.(O)

- 일단 싸움이 시작되면 뭐가 됐든 잡히는건 다 잡는 편이다 보니..[..]

18.문화상품권을 한번에 10장이상 받아봤다.(X)

- 도서상품권 4장이었나.. 시화전 상품으로 몇 장 받아보긴 했는데..

19.친구의 하얗게 곪아있는 여드름을 짜고싶었다.(X)

- .... 나 비위 약하다.

20.시험에서 찍은게 맞아봤다.(O)

- 찍은거 다 틀렸으면 내 수학점수는 0점으로 고정돼 있었을거다.

21.중학교 올라와서 유아용 동화책 보고 재밌다고 생각해봤다.(O)

- 난 지금도 재밌다고 생각하는데[..]

22.안경(혹은 렌즈) 부셔트려봤다.(X)

- 딴건 다 막쓰는데 안경은 비교적 소중하게 다룬다.

23.평소에 쓰던 손이 아닌 다른손으로 글씨쓰면서 낄낄거려봤다.(O)

- .. 평소에 쓰던 손으로 글 쓰고도 상형문자에 가까운 그 모양세에 낄낄 거릴때도 있다.

24.입으로 온갖 효과음을 내며 상상의 놀이를 해봤다(Ex : "꾸오-")(O)

- 상당히 자주[..]

25.보석반지 먹고 남은 반지끼고 놀아봤다.(X)

- 사탕을 무지하게 좋아하지만 보석반지.. 그건 싫어했다. -_-

26.중학생 이전에 도전 골든벨(혹은 장학퀴즈)문제 맞힌후 좋아해봤다.(X)

- 중학생 이전이면 초딩? 나 '국딩'땐 골든벨이 없었고.. 장학퀴즈는 '안' 봤다.

27.시험일주일전에 벼락치기 해봤다.(O)

- 시험 당일, 쉬는 시간에 다음 과목 공부했었다. 대략 10분?[...]

28.만화책 한꺼번에 30권 이상 빌려놓고 봐봤다.(O)

- 왕종훈 전권-_-;;;

29.최초로 만들어본 음식이 랍스타였다(어이)(X)

- '계란말이'였다. 소금 대신 미원을 퍼넣은 바람에 아무도 못먹는, 무슨 핵폐기물 취급을 받긴 했지만..
아.. 당시 키우던 개도 안먹더라,그건.[..]

30.열심히 숙제했는데 날라가버린적 있다.(X)

- 숙제는 해본 기억이 없다.[..] 초딩 5학년땐 방학 숙제 땜에 170여대를 그 자리에 다 맞아본 기억도 있다.
물론 그 담날도 안해갔다.[..]

31.지폐접어서 이상한 표정만들기 해봤다.(X)

- 없다.

32.동전의 그림이 앞인지 숫자가 앞인지를 가지고 논쟁해봤다.(X)

- 닭이 먼전지, 달걀이 먼전지 논쟁은 해봤다. 사촌형과 초딩때 막 싸웠었는데..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사촌동생 뇬이 '바보들. 병아리가 먼저지!' 라고 명쾌한 판결을 내려줘서 지금도 그에 대해 고민은 하지 않고 있다.

33.단어를 한번에 100개이상 외워봤다.(?)

- 가출했다 돌아와 학교에 나간 첫날. 중학교 2학년 때 였는데.. 원소기호 .. 그거 다 몇개지... 디게 많았는데..
암튼 그거 공포에 쩔어서 10분도 안걸려서 다 외워 칠판에 적어본 기억은 있는데.. 몇갠지 모르겠다.

34.바람의 나라 레벨 99를 만들어봤다.(X)

- 초딩의 나라를 제외하고서라도.. 만렙 달아본 온라인 게임이 없다.[..]

35.목욕탕 가서 삼각 커피우유와 빙그레 바나나우유를 마셔봤다.(O)

- 바나나 우유 쵝오!!!!

36.가출해봤다.(O)

- 중딩 1학년부터 2학년 1학기 때까지.. 집에서 잔 날 보다 밖에서 혼자 잔 날이 훨씬 많았다[..]

37.버스타고 `내릴때` 카드 안찍고 내려봤다.(X)

- 버스카드 구경도 못해봤다.ㄱ-

38.TV출연 해봤다(뉴스데스크 뒷배경을 지나던 행인도 괜찮다).(O)

- 초딩 6학년 때, EBS에서 우리학교에 촬영 왔었는데.. 그 때 당시 사생대회였나.. 그거 했었다.
스케치 하는 모습이 제법 길게 찍혀서 전화 몇 통 받은 기억이 있다[..]

39.이런거나 만든 사람이 이해가 안간다.(X)

- 관심이 없는데 이해고 뭐고[..]

40.바톤받을사람!

-언니 오빠 횽아들.

by 페이옌 | 2006/09/23 02:16 | 일반 싸가지 | 트랙백(1) | 덧글(3)

트랙백 주소 : http://mh5313.egloos.com/tb/2713357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Tracked from Kona at 2006/09/24 23:06

제목 : 1
뭔 문답이지 이건...more

Commented by 바보삼형제 at 2006/09/23 10:29
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
Commented by 엘샤이아 at 2006/09/23 11:24
ㅇ ㅅㅇ 이히 이히... 바보! -도주
Commented by 페이옌 at 2006/09/23 22:07
워린/뭐여..[..]
엘샤/-rpg7 발사!! "빠이야!!"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◀ 이전 페이지          다음 페이지 ▶